"비 오면 우산 쓰고 운전하라고" 지붕 삭제한 50억대 람보르기니 페노메노 로드스터새 창 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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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혜진 / 작성일2026-07-16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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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3.3초, 최고속도 312km/h. 여기까지는 영락없는 슈퍼카 수치입니다. 그런데 이 차는 좌석 다섯 개짜리 SUV이고, 배터리만으로 60km 넘게 조용히 달릴 수도 있는데요. 이 상반된 조합을 담아 2026년 7월 1일 공개된 최상위 모델이 바로 람보르기니 우루스 SE 퍼포만테입니다.한눈에 보는 스펙항목내용파워트레인4.0L 트윈터보 V8 + 전기모터 (PHEV)최고출력812 CV (597 kW) @ 6,000 rpm최대토크1,000 Nm (2,000–5,500 rpm)엔진 단독 / 전기모터620 CV / 141 kW0-100 km/h3.3초0-200 km/h10.8초최고속도312 km/h제동거리 (100-0)32.8 m배터리25.9 kWh 리튬이온전기 주행거리60km 페노메노 이상 (최고 130km/h 이상)공차중량2,473 kg (우루스 SE 대비 -32kg)무게 대비 출력3 kg/CV브레이크카본 세라믹 (앞 440mm / 뒤 410mm)휠 / 타이어22·23인치 / 피렐리 P Zero크기(전장×전폭×전고)5,117 × 2,031 × 1,638 mm휠베이스3,003 mm1. 파워트레인 - V8에 전기모터를 더한 812마력 심장은 4.0L 트윈터보 V8에 영구자석 전기모터를 결합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입니다. 엔진 단독 620마력에 141kW 전기모터가 더해져 합산 812마력(597kW)/1,000Nm을 내는데요. 직전 우루스 퍼포만테보다 146마력, 150Nm 높습니다. 25.9kWh 배터리로 전기만 쓰면 60km 이상, 130km/h 이상까지 달릴 수 있고, 페노메노 8단 자동변속기와 토크 벡터링 후륜 차동장치가 맞물립니다. 다만 배터리 탓에 공차중량은 2,473kg으로 여전히 무거운 편입니다. 대신 카본을 폭넓게 적용해 우루스 SE 대비 32kg을 덜어냈고, 무게 대비 출력은 3kg/CV를 기록합니다. 2. 성능 - 3.3초, 312km/h, 그리고 제동 가속은 0-100km/h 3.3초, 0-200km/h 10.8초, 최고속도 312km/h입니다. 우루스 SE(3.4초)보다 소폭 빠른 정도로, 수치의 폭보다는 '가장 빠른 슈퍼 SUV'자리를 지키기 위한 조정에 가깝습니다. 변화가 더 뚜렷한 쪽은 제동입니다. 100-0km/h 32.8m, 200-0km/h 130m 미만인데요. 앞 440mm, 뒤 410mm 카본 세라믹 브레이크에 통합 페노메노 제동 시스템(IPB)을 더해, 직전 퍼포만테 대비 제동력 10%, 응답성12%를 개선했다고 합니다. 3. 디자인 - 카본으로 뒤덮인 최상위 우루스역대 우루스 중 노출 카본을 가장 많이 쓴 모델입니다. 후드/루프/휠 아치/사이드 스커트/리어 디퓨저까지 카본이 들어갔고, 후드에는 S-덕트 흡입구, 후면에는 2단 카본 스포일러와 우루스 사상 가장 큰 디퓨저가 자리합니다. 휠은 기본 22인치이며, 디자인상 강조되는 23인치 Y-스포크가 선택 사양인데요. 색상은 신규 지알로 크리우스와 무광 베르데 히드라 등이 더해졌습니다. 공력 수치는 우루스 SE 대비 공기저항 3% 감소, 다운포스 23% 증가, 브레이크 냉각 8% 향상입니다. 이들 요소가 장식이 아니라 실제 냉각/안정성에 관여한다는 게 람보르기니의 페노메노 설명입니다. 실내는 12.3인치 계기판과 12.3인치 중앙 디스플레이, 카본 베젤 스티어링 휠, 코르사텍 마감으로 구성됩니다. 4. 섀시 기술 - AURA 서스펜션과 6D 센서 주행 완성도의 핵심은 서스펜션입니다. 우루스에 처음 들어간 AURA 듀얼 챔버 에어 서스펜션은 공기실과 밸브를 분리 제어해, 직전 퍼포만테 대비 롤을 55%, 진동을 25% 줄였습니다. 원오프 모델 페노메노에서 넘어온 6D 센서는 차량의 피치·롤·요와 세 축 가속도를 실시간 측정해 제동/자세 제어에 반영하고, 윤거는 16mm 넓혀 코너링 안정성을 보강했습니다. 주행 모드에는 흙길용 랠리 모드가 새로 추가돼 스트라다/스포츠/코르사와 함께 쓰입니다. 배기는 아크라포비치와 공동 개발한 티타늄 시스템을 기본 적용해 약 페노메노 10kg을 덜어냈습니다. 5. 가격과 출시공식 가격은 아직 미정입니다. 해외 기준 26년형 우루스가 약 27만 달러, 직전 우루스 SE가 약 26만 달러대에서 시작한 만큼, 최상위인 퍼포만테는 이보다 높게 책정될 가능성이 큰데요. 국내 도입 시점과 가격, 역시 확정 정보가 없어 추후 발표를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정리하면, 우루스 SE 퍼포만테는 단순한 출력 경쟁보다 카본 경량화와 AURA 서스펜션, IPB 제동 제어처럼 '어떻게 빠른가'를 다듬은 모델입니다. 우루스 SE와의 수치 격차는 크지 않지만, 최상위 자리를 지키기 위한 정밀한 손질에 가깝습니다. 다만 가격과 국내 사양, 인증 연비는 아직 공개 전인데요. 국내 판매 조건이 확정되면 이 부분만 업데이트해 이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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