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시간: 게임 20:30~02:00인원: 클라라, 훤ss, 떼쮸, 롸, 나비군, 아꼴, 투유, 에리두, HI, 모모, 피즐장소: 나비군하우스함께한 게임: 도전스피드10, 피드더크라켄(11인플), 세븐원더스, 빅샷, 포켓몬스플렌더(4인플)​​토요일 긴밤모임으로 당초에는 밤샘보드게임으로도 기획이 되었다가 밤샘하는건 너무 힘들것 같고 그래서 새벽4시까지 모임 하는 걸로 하고 개최하였다. 11명이서 모여서 단체게임 몇 개 하고, 그 다음에는 거실과 작은방으로 나누어져서 게임을 계속 진행하기로 하였다.​첫번째 게임: 게임 도전스피드10두 개 팀으로 나누어 제시어에 맞는 문제를 많이 맞혀 결국 최종 골인지점까지 먼저 도착하게 되면 이기는 게임. 대환장파티게임이 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그렇게 파티스럽지는 않았던 것 같다.​ 나와 아꼴, 에리두, 모모, 롸님이 파란팀이 되고, 나비군, 클라라, 떼쮸, 투유, 피즐, 하이님이 빨간팀이 되어서 플레이하였다.최종 빨간팀 승리 문제카드가 난이도가 천차만별이라 다양한 상황이 많이 게임 발생하는데 우리는 상대적으로 어려웠던 것 같다.​ 그래도 내가 준비한 팀플게임으로서 간단히 플레이하면서 잘 진행이 되었던 것 같다.​두번째 게임: 피드더크라켄 다음 게임은 피드더크라켄이다. 여러번 플레이를 해보았지만 11명 꽉 채워서 11인플은 처음이었다. 11인플에서는 광신도 하수인도 포함이 되어 플레이를 한다.최종 선원 승리 투유님이 광신도 우두머리였는데 개종을 두번이나 하였는데 어쩌다보니 둘다 해적을 개종하여 당초멤버때는 해적멤버가 게임 좋았다고 하는데 결국 여차저차해서 선원이 승리하게 되었다.​ 나는 선원이었는데 아무 역할도 없었지만 그래도 이기니 기분이 좋았다. 이렇게 두 개 게임을 마치고 피즐님은 먼저 귀가하였다.​ 약속대로 10명이서 거실에서는 히트 레이싱게임을 플레이하고, 작은방에서는 클라라님과 나와 떼쮸님과 롸님이 4인플을 플레이하였다.​세번째 게임: 세븐원더스 4인플 첫게임은 세븐원더스이다. 드래프트방식으로 3시대동안 나만의 문명을 만들어가는 게임이다. 짧은 플레이타임으로 내리 게임 두판을 하면서 기초원더는 다르게 하고 플레이를 하였다.최종 클라라>훤ss>떼쮸>롸 훤ss>클라라>떼쮸>롸 두판을 플레이하면서 클라라님과 내가 순위가 바뀌고 플레이되었다. 기초 원더에서 어떠한 테크로 진행될지 생각을 하며 재미있게 잘 진행이 되는 게임이다.​네번째 게임: 빅샷 다음게임은 내가 준비해 간 빅샷이다. 경매 영향력 게임으로 상당히 딴지 요소가 많이 들어갈 수 있는 게임이다. 경매에 입찰해서 따기위해서는 대출도 필수로 게임 하면서 적정한 금액에 입찰되어 큐브를 잘 놓아나가 진행을 하여야한다.​ 어찌보면 가만히 있는 게 오히려 더 큰 이득이 될 수도 있어 게임 끝나고도 대출금액으로 인해 점수가 많이 나오지 않는 게임이었다.최종 롸>훤ss>떼쮸>클라라 떼쮸님과 클라라님이 서로 치고박고 싸우는 형태가 되어 대출을 엄청 많이 땡기며 엄청 큰 금액으로 입찰받아 큐브를 놓아 수고한거에 비해 큰 이득을 게임 보지 못하였고, 상대적으로 적은 금액으로 큐브를 쓰는 게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였다.​ 파티게임이 될 줄 알았지만 전혀 파티스럽지는 않았던 빅샷 보드게임이었다.​ 다섯번째 게임: 포켓몬스플렌더 어쩌다보니 마지막 게임으로 포켓몬스플렌더를 플레이하였다. 스플렌더에 포켓몬 테마를 씌운 게임으로 포켓몬으로 인해 진화요소가 생겨 더 재미있게 플레이가 가능하게 된 게임이다.​ 오랜만에 포켓몬스플렌더를 하였는데 역시나 기본적인 재미는 잘 준 게임 게임이다.최종 클라라>떼츄>훤ss>롸 빨간색 몬스터볼 카드를 너무 못먹어 잘 풀려나가지 않았던 게임이다. 진화도 앞에서 자꾸 끊겨서 잘못해서 아쉬웠지만 그래도 재미있었던 게임이었다.​ 거실에서는 새벽4시까지 히트를 계속 플레이를 하고, 작은방은 어쩌다보니 이렇게 두시까지 하고 먼저 마치게 되었다.​ 김밥축제 종사근무로 힘들었지만 그래도 긴밤 보드게임 모임으로 재미있었던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