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개관한 용인푸르지오 원클러스터 2단지 견본주택에 총 1만 2천여 명이 몰리며 지역 내 실수요 열기를 입증했습니다. 내부 구조, 수납, 채광 등을 직접 확인하기 위한 수요자들의 방문이 이어졌습니다.

59㎡, 84㎡ 실속형 유니트 구성에 대한 관심이 높았고, 모형도 앞에서는 단지 배치와 커뮤니티 시설 위치, 동·호수 배치 등을 확인하려는 방문객으로 북적였습니다. 특히 신혼·출산가구를 중심으로 한 청약 문의가 많았습니다.

용인푸르지오 원클러스터 2단지는 총 2,043가구 대단지로 조성되며, 특별공급 자격 완화 및 중복청약 가능 조건이 적용돼 젊은 층 실수요 유입에 유리하다는 평가입니다. 계약금은 5%이며, 500만 원 정액제를 적용합니다.

개정된 주택공급 규칙에 따라, 기존 특별공급 이력이 있는 신혼·출산가구도 특정 유형에 한해 한 번 더 청약 기회가 주어지며, 입주자 모집공고일 기준 무주택자라면 신혼부부 특별공급 신청이 가능해졌습니다.

분양 관계자는 “1단지 완판 이후 연이어 선보이는 후속 분양이라는 점에서 기대감이 높다”고 밝혔습니다.

용인푸르지오 원클러스터 2단지 모델하우스는 은화삼지구 현장에서 운영 중이며, 잔여세대 확인과 청약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