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푸꾸옥짝퉁 조식후 천천히 준비하고 12시에 체크아웃을 했습니다 리조트앞에 맛있는 피자집에서 간단히 점심을 먹기로 했어요.반미가 먹고싶다는 둘째말을 기억하시고가이드님께서 반미샌드위치까지 사다주셨네요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쭈온쭈온까페로 이동했어요쭈온쭈온은 잠자리라는 푸꾸옥짝퉁 뜻입니다 ​아 참 베트남에서는 양띠 대신 염소띠토끼띠 대신 고양이띠소띠 대신 물소띠가 있대요 ^^​망고쥬스에 아메리카노, 달달한 코코넛커피에아보카도커피까지 주문했습니다 아보카도커피는 쫌....아메리카노는 산미가 좀 있네요역시 동남아의 푸꾸옥짝퉁 망고쥬스는 망고 그 잡채 ㅋ먹을수록 진해서 살짝 느끼하기까지하네요 대망의 킹콩마트볼거리,먹거리가 잔뜩입니다 베트남에는 다시 안 올 사람들처럼 잇템을 사기위해 동분서주합니다 제일 많이산건 망고젤리와 비스킷들 푸꾸옥짝퉁 ㅋ​그리고 짝퉁샵도 들어가봤어요 ㅋ1200만원짜리 샤넬백을 남편에게 보여주며 저게 실제 1200이야 했더니 깜짝 놀랍니다 ​셀* 미니백이 23만원? ㅋㅋ미러급이라고 하십니다 음....증말 똑같아보이는걸?하나 살까? 하니 남편은 푸꾸옥짝퉁 사고싶음 사!! 하는데아이들이 펄쩍 뛰네요짝퉁을 왜 사? 하면서요 맞아요...싸다고 살건 아니더라구요 애들 없었음 하나 겟 했을지도 모르겠네요저같은 사람이 많으니 장사가 잘되겠죠 ㅋㅋㅋ​기냥 갖고있는 푸꾸옥짝퉁 명품가방이나 뽕 빼게 들겠습니다 ㅋ​맛있는 한식으로 저녁을 마무리하고8시 35분 비행기를 타러 푸꾸옥공항에 도착했어요​베트남에서는 신발까지 벗어서 출입국심사를 하네요 한국만큼 기술이 덜 발달해서겠죠?홍콩만큼 마구 화를 푸꾸옥짝퉁 내시고 무뚝뚝밀어 밀어~~~~계속 그러더군요 뭘 밀어? ㅋㅋㅋ 남편은 재미있었지만 신경 쓰느라 좀 피곤했다네요여자넷을 관리하다보니 힘들기도 했겠네요 ㅋ전 역시 외쿡체질인지 잘먹고 잘 쉬고 왔어요 푸꾸옥짝퉁 ​남편이 있어서 아주 든든했고아이셋이 너무 즐겁게 있어줘서 행복했습니다저도 꿈같은 4박5일이었습니당​언제 또 올지 모르지만요베트남, 덥지만 참 재미있었어요가이드님이 다낭에 꼭 와보라고 하셨어요다낭도 꼭 한번 가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