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베베쿡 체험 아기 낳기 전부터 이유식 걱정을 했어요.?걱정요정....ㅋㅋㅋ예전에 이유식 만드는 영상을 봤는데 굉장히 손이 많이 가겠다...싶더라구요ㅜㅜ초기이유식은 만드는 게 간단하다고 해서 고민을 좀 했는데 일단 시판 이유식을 하기로 결정했고, 나중에 입자감이 있는 이유식을 아기가 잘 먹을 수 있을 때쯤에는제가 시도해 보는 걸로 생각 중이에요.​그리고 시판이유식은 어떤 데가 저희 베베쿡 체험 아기랑 잘 맞을지를 알 수가 없으니일단 무료체험으로 먹여 보고 결정하기로!ㅎㅎ검색하다 보니까 시판이유식도 업체가 다양하게 있더라구요.제일 처음에 이용해 본 곳은 베베쿡베베쿡 무료체험 조건은 이유식 주문 이력이 없는 신규회원만 신청 가능하고◆ 초기1(30명),초기2(10명),중기1(10명) 중에 선택이 가능했어요.​◆ 신청 시간은 매일 자정, 밤 12시에 선착순~~​무료체험이지만 이유식 배송에 필요한보냉 가방은 구매해야함.◆ 베베쿡 체험 보냉 가방 3,000원만 결제하면 된답니닷​​배송날짜에 맞춰서 보냉백에 넣어 놓고 가시는 이유식,저희 지역은 보니까 새벽 1~2시 쯤에 배송을 하는 거 같더라고요​베베쿡은 원하는 날짜에 배송을 받아볼 수가 있어서 좋았는데 배송간격은 매일(금요일2세트), 격일 배송 중에서 선택이 가능했어요.전 일단 격일 배송으로 선택을 하고 식단매니저에서 배송변경을 했어요.◆ 배송일정 변경이 가능하다는 베베쿡 체험 점 굿굿​제가 신청한건 초기 1이구요.이유식은 알러지 테스트 때문에 3일씩 같은 메뉴를 준다고 해서 저는 한 팩을 3일치로 소분해서 먹일 생각이었기 때문에 쌀미음 금요일에 받고 다음 주 월요일에 감자미음 받는 걸로 선택했어요~​​카카오톡으로 배송 도착 알림톡도 오기 때문에 아침에 까먹지 않고 이유식을 냉장고로!ㅋㅋㅋ유통기한은 6일로 짧은 편이였어요.​​한 팩을 베베쿡 체험 3일치로 소분해서 냉장 보관해서 먹였는데요-베베쿡 초기 용량은 140g이라서40/50/50으로 나누려고 했는데 요게 용기랑 스푼에 좀 남는게 있다 보니소분했을 때는 양이 40/40/50으로 나눠졌어요.​​​저는 전자레인지 30초 데워주고 먹였는데30초 데피고 딱 꺼내면 조금 뜨거운 느낌이라살짝만 식혀주고 먹였답니다><​제가 시판업체 미음은 3군데를 이용했는데제일 묽은 곳이 베베쿡이였어요10배 미음이라는데 주르륵 흐르는 농도라입에 넣을 베베쿡 체험 때도 흘리는게 많았어요.​​첫날에는 10g먹었나.....? 몇 입 받아먹기는 했는데고개를 뒤로 젖히면서 싫어하길래 바로 분유 수유..ㅎㅎ처음에 정말 조금 먹는 걸 보고 이유식 힘들게 안 만들기 잘했다 싶었음....ㅜㅜ​2일 째도 첫번 째 날이랑 행동이 비슷해서3일 째에도 별 기대 안하고 먹였는데 3일 째 되는 날 50g을 다 먹음.......오잉????​​쌀미음 다음으로 감자미음 베베쿡 체험 !감자 미음도 3일치로 소분,​손등에 덜어서 온도 체크하고 살짝 맛을 봤는데 은은한 감자 맛이라 좋아하겠다 싶긴 했어요.​​감자미음 소분한 거 전부 완밥......!감자는 웃으면서 받아 먹던 모습♡우리 아기 잘 먹어주니까 기분 좋더라구요.​​베베쿡 초기 미음을 이용해 본 후기는 시판 이유식 업체 여러군데를 알아봤는데 서비스면에서는 제일 마음에 들긴 했어요.새벽에 신선하게 베베쿡 체험 배송을 해준다는 점이 특히 마음에 들더라구요전화로 배송 시스템에 대해 친절하게 설명도 해주시고이유식 배송되는 날짜에 문자도 오고~ 신경 쓴다는 느낌이 들었던 곳,하지만 그 대신 가격대가 좀 있긴함....ㅜㅜ​미음 단계만 먹여봐서 입자감 있는 중기,후기는아기가 잘 먹어줄지..?알 수가 없지만 검색해보니 베베쿡은 입자가 작고 묽은 편이라고 하는데 아기가 묽은걸 좋아한다면 베베쿡 체험 먹여볼까 싶었던 곳이였어요.